먹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덕화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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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덕화다방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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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덕화다방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월 3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 '먹방의 대명사' 유민상, 김민경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김민경과 유민상은 달콤한 파르페를 함께 나눠 먹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만의 꿀팁을 더해 메뉴도 업그레이드한다.

김민경은 “파르페의 양이 적다”며 “‘양푼 파르페’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던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리는데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 그런데 장도연은 그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었고 허경환은 덕화다방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 나만 이덕화와 함께하는 고정 출연이 없다.” 며 이덕화에게 대놓고 서운함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