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4일 우리공동체에 이웃 사랑 실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공단 본부 및 고용개발원 임직원 168명이 모금에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온누리상품권 168만원을 전달하였다. 공단은 우리공동체와 올해 설부터 시작한 교류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리공동체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로, 현재 17명의 이용자가 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단이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 임직원은 상생 및 지역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