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 및 대도시 직판행사 진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추석을 맞이해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 및 대도시 직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거래 행사는 서울 관악구, 종로구, 강동구, 마포구, 양천구, 서울광장,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곶감, 잡곡, 토란대, 건나물 등 추석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재배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맞이 판촉행사를 통해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우수한 농산물을 준비한만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직거래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거래장터 세부일정 및 장소.
행사명 | 주소 | 기 간 |
옥과면-은천동 자매결연 직거래장터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962 | 9월7일~8일(2일간) |
강동구청 직거래장터 |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25 | 9월4일~5일(2일간) |
양천구청 직거래장터 |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11 | 9월5.~9.6.(2일간) |
마포구청 직거래장터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12 | 9월5일~6일(2일간) |
종로구청 직거래장터 | 서울시 종로구 삼봉길 50 청진광장 | 9월10일(1일간) |
서울광장 직거래장터 | 서울 중구 을지로 12 | 9월6일~9일(4일간) |
정부청사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 세종시 다솜2로 94 | 9월4일~6일(3일간) |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