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대도시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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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대도시 직거래장터 운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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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 및 대도시 직판행사 진행
전남 곡성군이 추석을 맞이해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 및 대도시 직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추석을 맞이해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매결연 도시 및 대도시 직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거래 행사는 서울 관악구, 종로구, 강동구, 마포구, 양천구, 서울광장,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곶감, 잡곡, 토란대, 건나물 등 추석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재배농가가 직접 판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맞이 판촉행사를 통해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우수한 농산물을 준비한만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직거래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거래장터 세부일정 및 장소.

행사명

주소

기 간

옥과면-은천동

자매결연 직거래장터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962

9월7일~8일(2일간)

강동구청 직거래장터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25

9월4일~5일(2일간)

양천구청 직거래장터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11

9월5.~9.6.(2일간)

마포구청 직거래장터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212

9월5일~6일(2일간)

종로구청 직거래장터

서울시 종로구 삼봉길 50 청진광장

9월10일(1일간)

서울광장 직거래장터

서울 중구 을지로 12

9월6일~9일(4일간)

정부청사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세종시 다솜2로 94

9월4일~6일(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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