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r’ 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상태바
‘soar’ 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4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RBW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휘인은 지난 30~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앨범 'soar'의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게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곡 ‘헤어지자’ 녹음 에피소드와 함께 휘인이 앨범 ‘soar’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휘인은 신곡 '헤어지자'에 대해 "이별에 관한 곡인데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세상 모든 것의 형태가 다르듯이 사랑도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다 똑같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 'soar'은 첫 번째 솔로 앨범 'magnolia'의 연장선으로, 그림을 매개체로 휘인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표현했다.

휘인은 새 앨범 ‘soar’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등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하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감각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그림을 단순히 배경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