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해투4’ 이진호가 유재석의 미담을 말했다.
유재석은 "그때는 내가 운동도 안 할 때라서 정말 말랐었다. 진짜 힘들었다. 하루 내내 이삿짐을 날랐다"고 돌아봤다.
남희석은 "조세호에게 '네가 나보다 더 많이 벌면 밥을 사라'고 했는데, 요새는 조세호가 밥을 산다. 그런데 너무 생색을 낸다. 유재석은 밥값을 몰래 내고 사라지는데, 조세호는 영수증을 흔들며 카드를 꺼낸다. '카드에서 피가 난다'고 난리다"고 말했다.
“갑자기 멈춰서시더니 우리에게 오셨다. 주머니에서 30만 원을 꺼내서 밥 사먹으라고 주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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