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32kg 감량에 성공한 유재환이 다이어트 진행 도중 촬영했던 방송 분이 전파를 타며 또 한번 화제다.
지난 4일 ‘빅데이터, 미래 먹거리가 될까?’ 라는 주제로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유재환은 ‘살을 빼게 된 비법 중 하나가 빅데이터다’ 라고 이야기하며 출연진과 많은 대중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유재환이 23kg 가량 감량했을 당시 녹화한 것이라 전했으며, 유재환은 이 방송 촬영 이후 9kg 정도 감량에 더 성공해 현재 32kg까지 감량한 성공한 것이라 밝혔다.
32kg 감량 후 완벽한 슈트 핏을 선보인 현재와 달리, 다이어트가 진행중인 풋풋한 모습에서 유재환의 달라진 비포 애프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때부터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었네.” “확실히 30kg 넘게 빼니 이미지가 확 바뀐 듯.” “방송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이어트 성공비법 궁금해졌음” 이라며 생각하지 못한 유재환의 또 다른 모습이 신선했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방송에 나온 모습과 달리 현재 3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상태인 유재환은, 16만 명 고객의 165가지 데이터를 기반을 토대로 한 AI 컨설팅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AI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 똑똑한 기계와 시스템이 내 몸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니까 그게 좋았다. 진짜 객관적으로 내 몸을 바라볼 수 있으니 다이어트 해야 하는 이유와 원리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었고, 내 몸을 전부 알고 있는 AI가 객관적이고 정밀한 빅데이터를 가지고 빼라고 하니까, 이 판단에서는 내가 정말 빼야 하는 것이 맞구나, 믿음이 생겼던 것 같다.” 라며 목표한 체중보다 큰 성과를 낸 상위 25%의 고객 경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더불어 통풍과 허리 디스크 등 질병이 많았던 유재환은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약으로 식욕을 억제시키는 것이 아닌 굶지 않고 세끼 다 먹는 건강하고 쉬운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 전한바 있다.
한편, 유재환 다이어트로 알려진 쥬 비스 다이어트는 AI가 모든 산업의 핵심이 된 현 상황에서 최초로 다이어트 업계에 AI를 전면적으로 적용시키며 스마트한 다이어트 영역을 만들어 냈고, 현재 쥬 비스 강남점, 서초점, 잠실점 등 29개의 직영 지점을 통해 많은 고객의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