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연예전문 온라인신문 ‘디스패치’가 화제다. 이는 해당 매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와 관련한 단독기사를 내면서다.
구월사일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나눈 이년간의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더 이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갈라서게 된 까닭을 찾아 나섰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이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행동으로 인해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 싸움하던 것을 멈추고 서로 가지고 있던 안 좋은 감정을 풀어 없앴다. 그러나 결국 이들은 점점 멀어지고 있었고, 급기야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안재현의 휴대전화기에 담긴 메시지를 分析한 까닭에 대해 이들 부부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조금더 客觀的으로 들여다보기 위함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다툼은 적어도 피해를 입은 자와 가해를 한 자로 나눌 싸움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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