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첫 방송된 Mnet '컴백 전쟁: 퀸덤'에서는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의 히트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AOA 멤버들은 "일곱 명일 때 불렀던 노래들을 이제는 다섯 명이서 꽉 찬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긴 한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시작이라고 해야 하나. 대중에게 '아직 AOA가 살아있구나' 이런 말을 듣고 싶다"고 남다를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인조로 개편된 AOA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출연자들은 엔딩을 선호했고, 처음 나선 마마무가 오프닝에 이름표를 붙였다.
박봄은 어느덧 데뷔 11년차 가수가 됐다.
데뷔 2년차 (여자)아이들부터 8년차 AOA와는 다른 여유는 이런 내공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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