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말과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 집을 방문한 성훈은 집 곳곳을 구경했다.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나래도 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
자기 사진에 조명을 때렸다고 놀랐다.
기안84는 나중에 자기 동상 만드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김충재는 "내 옆자리였다"면서 고백했고, 박나래는 "문채원씨도 미대였느냐"며 깜짝 놀랐다.
힘이 센 말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이시언의 나약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무 사이를 걷고 싶은 말과 엇갈려 휘청거리는가 하면 말의 힘에 이끌려 걷다 발까지 밟히는 고통을 느껴 '얼장'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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