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박승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 플레이케이팝(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 대표이사 이성호)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추석연휴 기간 (9월 12일~9월 15일)동안 플레이케이팝 방문 시 한복을 입고 방문하거나 3대가 함께 방문을 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플레이케이팝 입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추석당일 (9월 13일)에는 현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철가방 퀴즈’ 이벤트도 진행이 될 예정이다.

철가방 속 단어, 사물 등 사회자가 출제하는 문제들을 맞춰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퀴즈를 맞춘 후에는 윷을 던져 나오는 푸짐한 상품까지 받아갈 수 있다.

‘추억의 철가방 퀴즈’ 이벤트는 추석 당일 하루 2번 (14시, 16시)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플레이케이팝 방문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친환경 에코백과 플레이VR 무료체험의 혜택을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은 지난 2015년 중문관광단지에 문을 연 디지털 테마파크로, 2019년에는 2회연속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트립어드바이져 으뜸시설로 선정이 될 만큼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족여행 관광지로 인기를 끌어왔다.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 제주에선 쉽게 만날 수 없는 최정상 케이팝 스타들의 생생한 홀로그램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케이팝 스타들은 물론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과 마치 함께 있는 것 같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마감 6시) 이며, 제주도민은 할인된 금액(성인 12,000원, 청소년 10,400원, 어린이 8,400원)으로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