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존재감’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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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존재감’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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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스튜디오를 찾은 보미와 하영은 상반된 출연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저희 노래 가사도 자주 틀리는 편”이라며 “못 듣는 저랑 달리 하영이는 진짜 잘 듣는다. 오늘 하영이만 믿는다”고 밝혔다.

하영은 “평소 ‘놀토’가 쉬웠다”면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모두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팽팽한 기싸움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하영은 원샷의 주인공으로 당첨, 멤버들로부터 "혜리한테 뭐라고 할만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확실하게 들었다"고 강조하는 혜리를 향해 "뒷 가사를 보면 그게 아닌 것 같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등 둘의 쫄깃한 신경전이 재미를 더했다.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에는 도플갱어 퀴즈가 출제된 가운데, ‘놀토’ 최초로 배우가 아닌 가수 맞히기 문제가 등장해 흥미진진함을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