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캠핑 7일 차, 울창한 소나무 숲과 시원한 계곡물이 어우러진 ‘법흥 계곡’에서 캠핑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핑클답게 이별하기로 한 멤버들은 물총을 들고 다 같이 계곡으로 향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유쾌하게 보낸 핑클 멤버들은 뜨거운 포옹을 나눈 후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 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말수가 줄어들었고,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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