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주상욱♥’ 차예련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설운도·루민 부자의 집에 초대 받은 홍선영·홍진영 자매, 어머니 김순자 씨와 함께 고정으로 합류하며 집을 공개한 김희철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바로 설운도의 은밀한 취미 생활 때문이었다.
집 곳곳을 채운 어마어마한 수집품에 놀란 홍자매에게 설운도는 전문가 급 ‘수집 허세(?)’를 시작했고, 결국 컬렉터 설운도의 쉼 없는 자랑에 홍자매는 말문이 막혀버렸던 것.
홍진영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돌 캐러도 가세요?”라고 수석에 대해 묻자 설운도는 “수석은 탐석한다고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루민은 “엄마는 맨날 조 돌 좀 치우라고 한다”라고 지적했다.
자세히는 조선시대 궁녀들은 100일 동안 몸에 간장을 바르고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간장을 몸에 바른 뒤 활동하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땀이 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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