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김광규는 하루 종일 손님들과 직원들의 웃음 보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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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김광규는 하루 종일 손님들과 직원들의 웃음 보따리였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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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손님이 점점 많아지는 이발소, 미용실의 영업 6일차 모습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하루 종일 손님들과 직원들의 웃음 보따리였다.

스페인어를 하는 손님의 말을 한국어로 알아듣기도 하고 전혀 엉뚱한 말로 해석하기도 했다.

에릭은 이발소 손님들을 위해 한국 전통 음료 식혜를 직접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늦은 저녁, 에릭은 엿기름 물을 만들고 면보에 엿기름 물을 거르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해내며 밤잠을 설쳤다.

다음 날, 에릭이 손님에게 “내가 직접 만든 한국 전통 음료 마셔보겠냐”라며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