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오후 ‘바다가 들린다’ 측은 한소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럼에도 한소희는 굴욕이라고는 없는 청순한 미모로 ‘예쁨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캠핑카 옆 오색 찬란한 해먹에 누워 여유를 즐기며 ‘여행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고깃집 알바 경력에 빛나는 고기 굽기 실력뿐 아니라, 다른 크루들이 쩔쩔매는 캠핑 도구 정리에서도 발군의 능력을 보여, ‘반전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서핑 경력 4개월의 한소희는 자신도 초보이지만 ‘물 공포증’에 시달리는 장도연을 친절하게 가르치며 용기를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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