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렬팀’ 먹던 김새론은 입안의 음료를 뿜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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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렬팀’ 먹던 김새론은 입안의 음료를 뿜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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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4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라스보야스로 청새치 사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화려한 보트에 탑승한 이덕화, 지상렬 '덕렬팀'은 초반부터 대형 그루퍼들을 잡아올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제작진은 “제작진이 판단했을 때 지금 네 분 중에 1위입니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그 말에 모히또를 먹던 김새론은 입안의 음료를 뿜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가 기대한 대로 밤바다 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은 경이로운 장관 그 자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타들어 갈 듯한 노을의 아름다움과 밤바다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본 이덕화는 “예술이네, 예술. 마치 꿈같다. 낚시는 한 평생해도 매번 새롭고 좋아서 세월이 아쉽게 느껴진다. 조금 천천히 가주지”라며 감성에 젖어들었고, 이경규 또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어. 왕포에서 고기 잡다가 알래스카 갔다가 코스타리카까지 왔다”며 감회에 젖은 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