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13호 태풍 링링의 이동경로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월삼일 기상당국에 의하면 다가오는 칠일(토요일) 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3호 태풍 링링은 필리핀을 지나 北上 중이며, 이후 태풍은 中國 상해의 동해상을 지나서 주말께 서쪽해상에 다달은 뒤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수시로 태풍경로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향할 경우 다가오는 칠일 새벽부터 폭풍우가 예상돼 계속해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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