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대중들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도읍 국회의원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가 법무부장관으로 낙점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저격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김도읍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오늘(삼 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 후보자의 의혹을 캔 김도읍 국회의원은 “조 후보자가 지금 없다. 그런데 조 후보자에게 하나하나 잘라서 물으면 바로 앞에 있다면 답변을 못할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도읍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이야기라며 “조 후보자의 선친이 1985년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웅동학원 재산을 어질러놨다”, “조 후보자 어머니는 배임죄, 동생은 사기죄로 고소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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