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변화 주도할 사용자경험 디자인 허브센터
사용자적인 관점에서 사용자의 경험까지 고려하여 디자인한 감성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증가되면서 제품 디자인이나 실내공간을 디자인할 때 반영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디자인적인 요소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센터장 김승인)가 1단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단계 사업으로 UX분야 연구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 연구는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의 의미와 효과를 알려 실제적인 디자인에 접목시키게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디자인산업의 선진화위해 사업전개
디자인.고급·신기술 구현을 통한 디자인업체, 중소기업 및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로 특화된 디자인혁신센터(Design Innovation Center)를 설립· 운영하여 디자인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에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는 2000년 산업자원부에서 디자인 진흥을 목표로 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을 지정하여 만든 산업자원부 지정 최초의 디자인혁신센터이다.
2000년 3월 16일 산업자원부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간의 디자인혁신센터에 대한 협약을 시작으로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으며 2000년 10월에 첫 개관기념으로 영국문화원과 ‘Design Excellence'라는 주제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IT환경의 변화와 디지털컨버전스에 따른 디지털기술과 문화를 바탕으로 UX분야를 특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체 등으로부터 디자인 개발 제의가 들어올 경우 단순히 제품 외형만 디자인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 해 제품이 완성할 때까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콘텐츠를 어떻게 구상할 것인지에 대한 총괄적인 의견도 제시하는 등 맞춤형 트랜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LCD스펙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UI, GUI개발, 업체별 Identity를 부각시킨 디바이스별 표준 UX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센터는 연구소, 벤처 기업, 대학 등과 산학협력을 이뤄 본질적인 디자인의 지식체계를 정립하고 이의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목표중심의 유기적인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술연구 및 디자인을 제작하기 때문에 선진 디자인 기술개발, 디자인 지식기반구축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유수의 관련 디자인 연구소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첨단 교류를 꾀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디자인 연구의 메카를 지향하고 있다.
UX산업 분야의 선도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주력
홍익대 디자인혁신센터는 2000년부터 시작한 1단계 사업은 중소기업지원의 제품디자인분야 즉, 3차원 스케닝 모델가공, 목업제작, 쾌속 조형제작, 역설계, 디지털프린팅 및 제본 서비스 등의 사업을 바탕으로, 2006년 2단계 사업부터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UX관련 기술구축, 기반구축, 기업지원 및 연계활동으로 사업을 확대하였다.
최근 UX분야가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업무환경개선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키워드로 부각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UX Design 즉, ‘사용자 경험 디자인’분야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힘이 감성코드에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감성코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기존 학문분야의 고유 경계를 넘어서는 연구 범위를 가진다. 그러므로 그에 대한 연구 자료의 확보와 기초 지식의 습득은 물론 사업적 지식 기반의 확보에서 반드시 여러 기성 학문의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접근돼야 한다. 말하자면 UX디자인 분야는 기술이나 기능에 대한 욕구보다는 전문 콘텐츠와 트렌드정보의 분석이 중요하다. 따라서 센터는 2차년도 사업으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UX 콘텐츠 허브사이트(www.opendic.co.kr)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UX디자인에 관련된 세계의 전문적인 뉴스와 정보를 보급하고 공유하여 UX분야의 산업과 연구의 레퍼런스를 넓히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사이트로 오픈된다.
이러한 사업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홍익대학교 UX DIC사업의 주요사업으로 ‘사용자 경험’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UX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센터 내에 ‘전문 UI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설치해 UX분야 등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기존 현장 인력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년 동안 대학 및 타 대학 학생들과 기업의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UX관련 ‘UX DIC 월정기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려 노력해 왔다. 또한 UI(유저인터페이스) 전문가 아카데미를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사용성 경험분석/설계 및 테스트 등 실무부터 전반적인 UI 프로세스의 이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위한 조직체계 등을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김승인 센터장은 “UX는 이제 정보가전 디자인 영역에서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을 만큼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국내 IT산업과 디지털 가전산업, 소프트웨어산업의 비중이 높은 점에서 UI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라며 “경쟁력 있는 UI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전략수립과 일관성 있는 육성지원제도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 김승인 센터장 인터뷰
“UX 디자인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미디어 기기의 계층별 전문 디바이스가 개발되면서 UX 디자인의 수요가 우리 삶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루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툴의 다각적인 출현과 자기표현 욕구의 증대에 따른 감성디자인, 경험디자인에 대?시각적인 요구가 사용자 경험이라는 UX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 사업의 필요성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며 이미 학계에서는 작게나마 실질적이고 선진적인 연구가 꾸준히 실현되고 있다. 센터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IT분야 디자인 프로젝트의 조사와 분석, 이슈 디자인의 선정과 인터뷰, 조사/분석을 위시하여 국외 UX 관련 전문 협회의 콘텐츠를 수입, 보급하고 관련 세미나와 학술대회,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의 UX시장에 대한 전략적 분석연구와 국외 UX콘텐츠 취재특파원 시스템인 ‘OverSea DIC'시스템을 가동, 국내외 UX 관련해 모든 이슈와 콘텐츠를 수집, 분석, 공유하는 사업을 기획, 가동 중에 있다.
사용자적인 관점에서 사용자의 경험까지 고려하여 디자인한 감성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차적으로 증가되면서 제품 디자인이나 실내공간을 디자인할 때 반영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디자인적인 요소가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센터장 김승인)가 1단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단계 사업으로 UX분야 연구를 시작하고 있으며 이 연구는 사용자의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의 의미와 효과를 알려 실제적인 디자인에 접목시키게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디자인산업의 선진화위해 사업전개
디자인.고급·신기술 구현을 통한 디자인업체, 중소기업 및 대학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로 특화된 디자인혁신센터(Design Innovation Center)를 설립· 운영하여 디자인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에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는 2000년 산업자원부에서 디자인 진흥을 목표로 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을 지정하여 만든 산업자원부 지정 최초의 디자인혁신센터이다.
2000년 3월 16일 산업자원부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간의 디자인혁신센터에 대한 협약을 시작으로 2000년 11월에 개관하였으며 2000년 10월에 첫 개관기념으로 영국문화원과 ‘Design Excellence'라는 주제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IT환경의 변화와 디지털컨버전스에 따른 디지털기술과 문화를 바탕으로 UX분야를 특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업체 등으로부터 디자인 개발 제의가 들어올 경우 단순히 제품 외형만 디자인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 해 제품이 완성할 때까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콘텐츠를 어떻게 구상할 것인지에 대한 총괄적인 의견도 제시하는 등 맞춤형 트랜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LCD스펙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UI, GUI개발, 업체별 Identity를 부각시킨 디바이스별 표준 UX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센터는 연구소, 벤처 기업, 대학 등과 산학협력을 이뤄 본질적인 디자인의 지식체계를 정립하고 이의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목표중심의 유기적인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술연구 및 디자인을 제작하기 때문에 선진 디자인 기술개발, 디자인 지식기반구축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유수의 관련 디자인 연구소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첨단 교류를 꾀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디자인 연구의 메카를 지향하고 있다.
UX산업 분야의 선도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주력
홍익대 디자인혁신센터는 2000년부터 시작한 1단계 사업은 중소기업지원의 제품디자인분야 즉, 3차원 스케닝 모델가공, 목업제작, 쾌속 조형제작, 역설계, 디지털프린팅 및 제본 서비스 등의 사업을 바탕으로, 2006년 2단계 사업부터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UX관련 기술구축, 기반구축, 기업지원 및 연계활동으로 사업을 확대하였다.
최근 UX분야가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업무환경개선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키워드로 부각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UX Design 즉, ‘사용자 경험 디자인’분야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힘이 감성코드에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감성코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분야는 기존 학문분야의 고유 경계를 넘어서는 연구 범위를 가진다. 그러므로 그에 대한 연구 자료의 확보와 기초 지식의 습득은 물론 사업적 지식 기반의 확보에서 반드시 여러 기성 학문의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접근돼야 한다. 말하자면 UX디자인 분야는 기술이나 기능에 대한 욕구보다는 전문 콘텐츠와 트렌드정보의 분석이 중요하다. 따라서 센터는 2차년도 사업으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것은 UX 콘텐츠 허브사이트(www.opendic.co.kr)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UX디자인에 관련된 세계의 전문적인 뉴스와 정보를 보급하고 공유하여 UX분야의 산업과 연구의 레퍼런스를 넓히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사이트로 오픈된다.
이러한 사업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홍익대학교 UX DIC사업의 주요사업으로 ‘사용자 경험’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UX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센터 내에 ‘전문 UI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설치해 UX분야 등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기존 현장 인력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시행,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년 동안 대학 및 타 대학 학생들과 기업의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UX관련 ‘UX DIC 월정기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여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려 노력해 왔다. 또한 UI(유저인터페이스) 전문가 아카데미를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사용성 경험분석/설계 및 테스트 등 실무부터 전반적인 UI 프로세스의 이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위한 조직체계 등을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김승인 센터장은 “UX는 이제 정보가전 디자인 영역에서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을 만큼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국내 IT산업과 디지털 가전산업, 소프트웨어산업의 비중이 높은 점에서 UI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라며 “경쟁력 있는 UI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전략수립과 일관성 있는 육성지원제도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홍익대학교 디자인혁신센터 김승인 센터장 인터뷰
“UX 디자인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미디어 기기의 계층별 전문 디바이스가 개발되면서 UX 디자인의 수요가 우리 삶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루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툴의 다각적인 출현과 자기표현 욕구의 증대에 따른 감성디자인, 경험디자인에 대?시각적인 요구가 사용자 경험이라는 UX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콘텐츠 사업의 필요성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며 이미 학계에서는 작게나마 실질적이고 선진적인 연구가 꾸준히 실현되고 있다. 센터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IT분야 디자인 프로젝트의 조사와 분석, 이슈 디자인의 선정과 인터뷰, 조사/분석을 위시하여 국외 UX 관련 전문 협회의 콘텐츠를 수입, 보급하고 관련 세미나와 학술대회,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의 UX시장에 대한 전략적 분석연구와 국외 UX콘텐츠 취재특파원 시스템인 ‘OverSea DIC'시스템을 가동, 국내외 UX 관련해 모든 이슈와 콘텐츠를 수집, 분석, 공유하는 사업을 기획,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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