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컴피티션경쟁인데라고 일침을 가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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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컴피티션경쟁인데라고 일침을 가해 주목을 받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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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퀸덤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밤 첫 방송된 Ment '퀸덤'에서는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마마무, 박봄의 첫 만남과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다른 걸그룹들은 핑클, 소녀시대 등의 추측을 내놓았다.

반면 AOA 지민은 “그 선배님한테는 우리 다 얘기하냐”면서 “그럼 불평등한 거 아니에요? 컴피티션(경쟁)인데?”라고 일침을 가해 주목을 받았다.

박봄은'퀸덤' 경연에서도, 제작발표회에서도 여유가 넘쳤다.

26일 개최된 제작발표회에서는 '퀸덤'에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떨리고 재미있다"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다른 출연진들은 "열심히 하겠다" "이런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등으로 각자의 각오를 다졌지만, 박봄은 짧은 답변이 전부였다.

2016년 11월 25일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