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존재감’ 혜리한테 뭐라고 할만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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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존재감’ 혜리한테 뭐라고 할만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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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게스트로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윤보미가 출격했다.

팽팽한 기싸움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하영은 원샷의 주인공으로 당첨, 멤버들로부터 "혜리한테 뭐라고 할만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확실하게 들었다"고 강조하는 혜리를 향해 "뒷 가사를 보면 그게 아닌 것 같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등 둘의 쫄깃한 신경전이 재미를 더했다.

야순고순 철판구이 라운드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의 '오마이(O' My!)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아이즈원의 타이틀 곡이 아닌 수록곡이라는 점에서 난이도가 제법 높아 낯선 노래에 당황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