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져진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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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져진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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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JTBC 신규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주역인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이 찾아온다.

전학생으로 등장한 네 사람은 그동안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져진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방송에서 박호산은 아들이 유명한 래퍼인 박준호라고 밝혔다.

"둘째가 사회생활한다고 이제 용돈을 안 타간다. 나한테 한 번 용돈을 주기도 하더라"고 뿌듯함을 표했다.

김민재는 깊이 있는 중저음 목소리로 첫마디부터 형님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지훈과 함께 일일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 형님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