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듯 아슬아슬한 비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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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듯 아슬아슬한 비행을 이어갔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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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캠핑 6일 차 마지막 정박지에서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저녁 시간을 마무리하려는 그때 어디선가 ‘전원이 켜졌습니다’라는 의문의 기계음 소리가 들려왔다.

알고 보니 이효리가 제주에서부터 챙겨온 비장의 무기인 블루투스 마이크가 켜지는 소리.

비장하게 연을 챙긴 이효리는 자신의 소망을 담아 필사의 연날리기에 도전했다.

불지 않는 바람 때문인지 연은 날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비행을 이어갔다.

이효리는 쉴 틈 없이 정박지를 뛰며 연날리기에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