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없어서 기타를 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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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없어서 기타를 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라고 걱정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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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놀면 뭐하니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플래쉬’의 ‘뮤직 릴레이’에 참여한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적재의 작업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의 작업실에 깜짝 등장한 유재석이 크게 분노한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재석, 유희열, 이적은 중간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VCR을 함께 봤다.

VCR 등장한 사람은 이상순. 이상순은 "멜로디가 없어서 기타를 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라고 걱정했다.

적재가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유재석은 "얼마 전에 멜로망스 정동환을 만났다. 내 드럼 비트에 비틀즈의 곡 '헤이 쥬드(Hey Jude)'를 입히니까 링고 스타가 되더라"고 말했다.

자신의 비트에 대한 근거 없는(?) 자신감을 한껏 얻은 유재석이 끊임없이 토크를 쏟아내자 “형은 뭐 가셔도 돼요.. 특별히 (여기서) 할 일이 없잖아요! 형이!”라며 유재석의 말문을 원천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