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9월10일까지 환경정비 기간으로 설정 대대적 추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중마동주민센터에서는 “8월30일(금)~9월10일(화)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추석맞이 일제 환경정비 기간’에 우선 경관개선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천만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제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10명)과 노인일자리 사업(68명) 등 재정일자리사업을 활용하여 시가지를 중심으로 보도블럭 잡초제거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각 아파트 단지(37개 단지) 자체적으로 통장, 관리소 직원, 입주자 대표, 부녀회 등 입주민이 참여해 단지내 구석구석을 비롯한 외곽 도로변, 공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마동주민센터는 8월30일(금) 중마동 시가지 일원에서 중마동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가로수 밑에 방치돼있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오는 9월7일(토) 중마동새마을회(남여)에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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