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방범순찰대 의경 전남경찰역사 순례길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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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방범순찰대 의경 전남경찰역사 순례길 답사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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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목포경찰서는 8월 30일 방범순찰대 의경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전남지역 독립운동가 기념관 및 경찰역사 순례길 답사를 실시했다.(사진_목포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8월 30일 방범순찰대 의경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전남지역 독립운동가 기념관 및 경찰역사 순례길 답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과 순직경찰관 추모비를 답사하고, 순례길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기갑 방범순찰대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정신 및 국가안보를 위한 경찰의 헌신 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경찰역사 순례길을 탐방하여 경찰정신을 함양하여 활기차고 건전한 복무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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