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대중들이 불청객 13호 태풍 링링에 대해 눈을 크게 뜨고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이 세력이 대한민국 영토를 향해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가 된 것에 비롯됐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13호 태풍 링링이 포진해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은 장마철은 이미 지났고, 이제는 다음주 한가위 추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결실의 계절이 된 이 시점에 13호 태풍 링링이 온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농부들의 1년 농사가 허사가 되지 않도록 기원을 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이번 주 金요일 제주도를 거쳐 그 위 목포 쪽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다. 13호 링링은 현재 소형급인 상태다. 하지만 관계당국은 金요일에는 더 커지고 세질 것으로 분석이 되므로 이에 대해 미리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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