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3화 엔딩은 옥상에서 추락하는 한태라(한소은 분)를 가만히 응시하는 유범진의 섬뜩한 모습이 담겨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다.
유범진의 알리바이를 깰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한태라가 사망 위기에 놓이자 시청자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한수(장동주)를 찾아온 양기(김민상)의 조력자인 경찰이 한수를 찾아왔고 경찰이 한수를 죽이려는 순간에 범진(이준영)이 나타나서 경찰에게 “이태석(전석호)처럼 죽이려고 하냐? 내가 여기는 정리하겠다”라고 하며 보내며 경찰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수는 강제가 준 진실을 보고 고민을 하다가 강제와 소현에게 “증언을 하겠다. 그러니 수아(정다은)의 억울함을 풀어줘”라고 답했다.
한수는 수아를 기다리다가 범진의 아버지 양기(김민상)과 함께 있는 수아를 목격하고 수아를 만났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옥상에서 추락한 한소은으로 인해 천명고도 술렁이기 시작한다. 윤균상은 이준영에 대한 의심과 추측에서 ‘확신’으로 가는 단서를 얻게 된다.
방송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윤균상과 이준영의 대립, 이를 통해 드러날 이준영의 본 모습에 대해 기대해 달라”고 전해 13화 충격 엔딩 이후 전개될 14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 도진(유성주)은 강제(윤균상)에게 “변호사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해결해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했고 “진실 폭로를 멈추고 정수아(정다은)와 김한수(장동주)의 모든 정보를 깨끗이 잊으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일을 방해하겠다”고 협박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기강제(윤균상)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