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마사히로’ 금액은 3년 총액 3700만 달러가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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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마사히로’ 금액은 3년 총액 3700만 달러가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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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 마사히로(사진=뉴욕 양키스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29일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나카 마사히로 몸값을 예측했다.

매체는 최초의 6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다나카에 대해 “다나카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14시즌 상반기에 보여줬던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진 못했다. 하지만 내구성을 증명,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선발투수 전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 2020시즌 후 양키스가 다나카에게 제시할 금액은 3년 총액 3,700만 달러가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당시 1억 5500만 달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