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때는 제가 요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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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때는 제가 요리한다고 덧붙였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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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소유진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남편 백종원이 매일 요리를 해준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방청객들이 정말 많이 부러워한다”고 전하자 소유진은 “예전에는 그런 질문 받을 때마다 부끄러워서 웃고 넘기거나 ‘아니다’라고 넘겼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면 재수 없어 보일 것 같아서 인정하기로 했다. 맞다. 충분히 부러우실 만한 부분 같다”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그러나 아이들 요리는 제가 담당한다"면서 "남편이 출장이 많아서 그럴 때는 제가 요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