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시즌2’ 후 출연자들은 함께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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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시즌2’ 후 출연자들은 함께 저녁을 먹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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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챌린지가 부여됐다.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출연자들은 함께 저녁을 먹었다.

김가빈은 김인욱이 끓인 라면을 먹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정찬우는 "라면 안 먹는다"라고 은근슬쩍 질투심을 표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김민석이 긴장된 표정으로 파트너를 기다렸다.

김채랑이 도착, 김민석은 한 눈에 반한 얼굴로 연신 “예쁘다”며 김채랑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김채랑은 “꼭 1등을 해서 명성을 얻을 것”이라며 챌린지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촬영이 시작되자 김민석과 김채랑은 서로 코를 맞대는 과감한 스킨십으로 왓처들을 놀라게 했고, 마이크에 심장 소리가 녹음될 만큼 긴장감 넘치는 촬영이 이어졌다.

장도연은 “장연우 씨는 러브인데 소영 씨를 보고 반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웨딩 촬영 이후 함께 저녁을 먹으며 웨딩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녁을 먹은 후, 남자들끼리 방에 모였을 때 장연우는 화보 찍으면서 “설다”면서도 “부끄러워요”라고 웨딩촬영에 대해 말했다.

김민석은 “나는 그냥 좋았어 코 댄 거 처음이었어”라고 말했다.

박정진은 “코만 그런 거에요 아니면 손도?”라고 적극적으로 물었고 김민석은 “손도 잡았지”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