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가수 장혜진이 국내 한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승호 대표와 갈라선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월요일(구월이일) ‘뉴스1’은 장혜진이 몸담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말을 빌려 강승호 장혜진 부부가 혼인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성격차이 등의 사유로 부부가 된 지 이십칠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고 단독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장혜진은 지난 팔월 배우자 강승호와 합의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두사람의 서류처리는 끝난 상태이다.
또한 연예기획사 측은 이들 부부의 이별사유에 대해선 개인의 사사로운 일이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한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승호 대표와 가수 장혜진은 이십칠년 전인 지난 천구백구십이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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