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오나라는 윤희주 역을 맡았다.
상태바
‘99억의 여자’ 오나라는 윤희주 역을 맡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2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대체 불가’, ‘인생 캐릭터 갱신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매 작품마다 기대감을 200% 충족시키는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나라가 2019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하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선택해 화제다.

극중 오나라는 윤희주 역을 맡았다.

윤희주

배우 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불야성’, ‘라스트’, ‘유혹’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장영실’, ‘징비록’ 등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오나라는 겉 보기엔 우아한 백조지만, 얼음처럼 차가운 내면을 지닌 ‘윤희주’를 연기하며,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의 연기 변신을 예고,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내공을 견고히 해 온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하며 매 작품에서 보여줬듯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