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떡잎부터 잘했군~ 잘했어' 특집으로 꾸며지며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춘화는 데뷔 60주년 기념 앨범을 미리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외국에서도 보면 기념 앨범을 그 해 내는 게 아니라 2~3년 전에 미리 발매해서 익숙해질 때 기념 앨범에 수록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태웅은 이날 방송에서 소년 농부라는 타이틀을 벗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태웅은 "나이가 어려 농사 일에 여러가지로 제약이 있다"며 어린 나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