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와 짙은 감성의 R&B 여성듀오 ‘네쉬핍’이 9월 2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조각달’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싱글 ‘조각달’은 지난 7월 발매된 ‘아무도 모르게’ 이후 선보이는 5번째 싱글로 밤하늘을 비추는 빛들을 함께 그린 사랑노래다. 밤의 느낌을 감성적인 가사와 그에 따른 멜로디 라인에 집중한 노래로 ‘네쉬핍’만의 감성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앞서 발매된 ‘시선’과 ‘아무도 모르게’를 편곡한 싱어송라이터 ‘박소유’의 편곡과 네쉬핍의 감미로운 음색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만나 한층 더 깊은 완성도를 살렸다.
네쉬핍은 이번 싱글 발매기념으로 오는 7일 청담 큐브 아트스퀘어에서 공연 예정이며, 같은 소속사인 MONSTERBOX의 아티스트이자 감각적인 음악과 보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 ‘neuf’와 함께 꾸며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평범하지 않은 듯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그녀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다 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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