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씨제이 집안의 이선호와 웨딩마치를 울린 이다희 아나운서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이 씨가 마약 범죄를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현재 그의 와이프인 이다희 아나운서가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포진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이다희 아나운서가 예능감을 뽐낸 장면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앞서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영된 한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그녀는 날개를 달고 요정 콘셉트로 등장해 이병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시 이병규는 이다희의 순발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한 후 이긴 사람이 상대방을 뿅망치로 때리고, 상대방은 이를 헬멧으로 막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이병규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빼어난 운동신경으로 번번이 아나운서인 그녀에게 승리를 거뒀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시월 서울 모처에서 이선호와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으며 며칠 동안 만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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