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시언이 새로 들어갈 사극에서 말 타는 장면을 위해 연습에 돌입, 진지함을 가득 드러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기안84의 흉상을 보고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시언의 집들이 선물로 '휴지 로봇'을 선보였던 기안84가 이번에는 어떤 선물을 들고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본격적으로 말타기에 돌입한 그는 말이 점점 뛰면 뛸수록 뒤로 눕는 어정쩡한 자세를 취한다고 해 과연 이시언은 9년 전 경험을 되살려 말과 한 몸이 될 수 있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올리고 있다.
선생님의 팁을 따라 말을 달래도 풀숲 쪽으로 가지 않자 이시언은 아쉬움을 가득 드러낸다고 해 과연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던 이시언과 말은 100% 교감 되어 풀숲에서 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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