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14년 9월 대구FC 제5대 단장으로 부임한 조광래 대표이사는 이번 임기 연장으로 2021년 9월까지 대구FC를 이끌어간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이사회로부터 지난해 FA컵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조현우, 홍정운, 김대원, 정승원 등 우수 선수 발굴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 시즌 현재 K리그1 4위에 올라있는 등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광래 대표이사와 대구FC는 K리그를 넘어 국내 프로스포츠 시장을 선도하고 다른 구단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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