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 쇼핑몰까지 없는 것이 없는 근접성 높은 게임대회 사이트
그동안 지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게임대회는 손에 꼽을 정도의 횟수로 많은 인프라구축과 홍보 등의 비용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 비용의 제약 없이 온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겨 인기다. 게임거래 전문회사 MTG(www.mtg.co.kr)에서는 오프라인으로 간혹 진행되었던 e-sports대회를 이제는 가정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만 가지고 있으면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을 통해서 누구나 온라인게임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전국각지에 흩어져 있는 게임유저들이 같은 게임공간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게임대회의 활성화
90년대 후반, 우리나라는 모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이 급성장하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등장하게 되었고, 온라인게임만을 방송하는 전문방송채널도 선보일 만큼 게임시장이 활성화 되었다.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유저가 해당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이끄는 매력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발전, 한정요금제를 통한 인터넷보급율 1위라는 인프라와 만나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 부가가치 창출에 주목한 황광민 대표는 원래 공기업에 입사를 했다가 2002년 명예퇴직을 하고 관심을 기울이던 웹, 플래쉬의 영상분야를 개발을 했지만 사회적으로 큰 각광을 받지 못하고 와신상담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거래전문 웹사이트 MTG(www.mtg.co.kr)운영사업에 뛰어들었다.
MTG에서는 일단 유저가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무료로 게임대회에 참여하여 상금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게임을 통해서 대회에서 우승한 유저는 오프라인대회처럼 상금을 탈 수 있게 되고 웹을 통해 프로게이머들과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도 있으며 간접적으로 프로게이머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운영되는 홈페이지는 통합 검색시스템과 결제시스템, 실시간 게임대회 공지서비스 등을 자체 제작하여 사이트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현재 론칭기념행사로 제1회 PDPOP배 온라인 8대 게임대회를 진행 중이고 처음 3회의 ‘맞짱’을 승리하게 되면 누구든 게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MTG에서는 홈페이지 내에서 국내의 많은 게임을 통해 클랜전, 리그전을 비롯해 맞짱이라는 게임프로세스를 개발하여 FPS게임의 칼전같은 특이조건하 가상공간 게임방을 만들어 원하는 상대 게임을 통하여 소규모게임대회를 열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많은 소규모의 게임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초기 구성을 해놓았다. 또한 관련된 지역의 기업이나 홍보가 필요한 단체들이 많은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게임대회를 열어서 게임유저로 하여금 지역적인 광고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게임대회를 개최하는 비용도 종전에 비해 훨씬 낮은 500만원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플레이어의 오프라인위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지역이 갈라지도록 시범오픈을 해놓은 상태이다.
전국에 36개의 총판을 구상중이라는 황광민 대표는 “각 지역의 상권에 마케팅을 펼쳐서 가게를 홍보하는 소규모 게임을 열어서 광고할 수도 있으며 이들은 MTG의 가맹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서 게임대회 우승자의 시상금으로 가게 할인이나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광고주와 게임유저들이 윈윈(win-win)하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사이트운영계획을 밝혔다. 전국 총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서 지역의 게임 유저들을 흡수하는 한편 소규모의 게임대회로 총판의 수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황 대표는 강조했다.
게임은 세계의 즐거운 공통언어
맞짱 시스템이나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게임대회는 누구든지 접근성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가끔은 일반인들이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일반인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만들었고 소위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 창조에 일조하고 있다. 더불어 MTG는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하고 가입과정에 개인정보를 기재하긴 하지만 게임상에서 익명의 문제로 불거지는 유저 간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위해 게임매니저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게임매니저는 게임전반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대회 진행을 주관, 홍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향후 신규 프로게이머 발굴, 양성을 비롯해 전국 각 지사 및 전 세계 현지로 확장하여 새로운 직업군인 게임 전문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황광민 대표는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시장의 원리에 따라,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의 예처럼 선점과 선점이후의 독점이 문제입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엄청난 개발비를 들여서 시장에 내놓지도 못하고 사장되는 게임도 엄청 많고, 문화 자체가 무엇하나 잘된다고 하면 거의 그쪽으로 몰리는 편입니다. 게임 시장의 흐름을 한쪽으로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를 개발해서 유저층을 두텁게 하는, 절대적인 고객을 만드는 방향으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MTG의 황광민 대표는 지금의 오프라인 게임대회에서 많은 광고주들이 홍보의 효과를 가지는 것처럼 현재 미국의 알파게임이나 중국의 와룡같이 큰 규모의 시장규모를 가진 게임을 전세계 게임유저들이 MTG를 거쳐 인터넷상 게임대회도 치르고, 동시에 많은 게이머들이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세계 속에 우리나라를 자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MTG(Money Top Gamer) 황광민 대표 인터뷰
“아이디어로 사람을 끊임없이 만나서 소통하는 것은 사업기반의 시작”
나는 항상 아이디어가 있으면 생각만 하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공개된 정보를 통해 조사하면서 현재 업계의 동향과 운영방안, 승산 등을 치열하게 계산하고 준비하려고 노력한다. 이미 성황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는 새롭게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도 하지 않은 것,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것에 틈새를 찾아 아이템을 개발한다. 그러면서 효율적으로 누구든지 쉽게 접근하고 우리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 이렇게 직접 개발하고 사이트를 오픈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불어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면부지의 사람이라도 나의 아이템을 믿고 함께 해줄 사람을 끝없이 만나려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길이 있다. 또한 나의 아이디어만 곧이곧대로 밀고 나가면서 만나는 사람을 설득하려고만 하면 안된다. 부족한 것을 이 사람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만남의 과정에서 얻어진 내용은 나의 아이디어에 항상 플러스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사업의 재산이며 출발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지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게임대회는 손에 꼽을 정도의 횟수로 많은 인프라구축과 홍보 등의 비용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 비용의 제약 없이 온라인 게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겨 인기다. 게임거래 전문회사 MTG(www.mtg.co.kr)에서는 오프라인으로 간혹 진행되었던 e-sports대회를 이제는 가정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만 가지고 있으면 홈페이지의 회원가입을 통해서 누구나 온라인게임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서 전국각지에 흩어져 있는 게임유저들이 같은 게임공간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게임대회의 활성화
90년대 후반, 우리나라는 모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이 급성장하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등장하게 되었고, 온라인게임만을 방송하는 전문방송채널도 선보일 만큼 게임시장이 활성화 되었다.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유저가 해당게임의 플레이어가 되어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이끄는 매력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발전, 한정요금제를 통한 인터넷보급율 1위라는 인프라와 만나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 부가가치 창출에 주목한 황광민 대표는 원래 공기업에 입사를 했다가 2002년 명예퇴직을 하고 관심을 기울이던 웹, 플래쉬의 영상분야를 개발을 했지만 사회적으로 큰 각광을 받지 못하고 와신상담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거래전문 웹사이트 MTG(www.mtg.co.kr)운영사업에 뛰어들었다.
MTG에서는 일단 유저가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무료로 게임대회에 참여하여 상금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된다. 게임을 통해서 대회에서 우승한 유저는 오프라인대회처럼 상금을 탈 수 있게 되고 웹을 통해 프로게이머들과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도 있으며 간접적으로 프로게이머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도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운영되는 홈페이지는 통합 검색시스템과 결제시스템, 실시간 게임대회 공지서비스 등을 자체 제작하여 사이트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현재 론칭기념행사로 제1회 PDPOP배 온라인 8대 게임대회를 진행 중이고 처음 3회의 ‘맞짱’을 승리하게 되면 누구든 게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MTG에서는 홈페이지 내에서 국내의 많은 게임을 통해 클랜전, 리그전을 비롯해 맞짱이라는 게임프로세스를 개발하여 FPS게임의 칼전같은 특이조건하 가상공간 게임방을 만들어 원하는 상대 게임을 통하여 소규모게임대회를 열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많은 소규모의 게임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초기 구성을 해놓았다. 또한 관련된 지역의 기업이나 홍보가 필요한 단체들이 많은 플레이어가 참가하는 게임대회를 열어서 게임유저로 하여금 지역적인 광고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게임대회를 개최하는 비용도 종전에 비해 훨씬 낮은 500만원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플레이어의 오프라인위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지역이 갈라지도록 시범오픈을 해놓은 상태이다.
전국에 36개의 총판을 구상중이라는 황광민 대표는 “각 지역의 상권에 마케팅을 펼쳐서 가게를 홍보하는 소규모 게임을 열어서 광고할 수도 있으며 이들은 MTG의 가맹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서 게임대회 우승자의 시상금으로 가게 할인이나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광고주와 게임유저들이 윈윈(win-win)하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사이트운영계획을 밝혔다. 전국 총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서 지역의 게임 유저들을 흡수하는 한편 소규모의 게임대회로 총판의 수익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황 대표는 강조했다.
게임은 세계의 즐거운 공통언어
맞짱 시스템이나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게임대회는 누구든지 접근성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가끔은 일반인들이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일반인들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만들었고 소위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 창조에 일조하고 있다. 더불어 MTG는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하고 가입과정에 개인정보를 기재하긴 하지만 게임상에서 익명의 문제로 불거지는 유저 간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위해 게임매니저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게임매니저는 게임전반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대회 진행을 주관, 홍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향후 신규 프로게이머 발굴, 양성을 비롯해 전국 각 지사 및 전 세계 현지로 확장하여 새로운 직업군인 게임 전문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황광민 대표는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시장의 원리에 따라, FPS(First person shooting) 게임의 예처럼 선점과 선점이후의 독점이 문제입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엄청난 개발비를 들여서 시장에 내놓지도 못하고 사장되는 게임도 엄청 많고, 문화 자체가 무엇하나 잘된다고 하면 거의 그쪽으로 몰리는 편입니다. 게임 시장의 흐름을 한쪽으로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장르를 개발해서 유저층을 두텁게 하는, 절대적인 고객을 만드는 방향으로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MTG의 황광민 대표는 지금의 오프라인 게임대회에서 많은 광고주들이 홍보의 효과를 가지는 것처럼 현재 미국의 알파게임이나 중국의 와룡같이 큰 규모의 시장규모를 가진 게임을 전세계 게임유저들이 MTG를 거쳐 인터넷상 게임대회도 치르고, 동시에 많은 게이머들이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세계 속에 우리나라를 자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메리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MTG(Money Top Gamer) 황광민 대표 인터뷰
“아이디어로 사람을 끊임없이 만나서 소통하는 것은 사업기반의 시작”
나는 항상 아이디어가 있으면 생각만 하지 않는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공개된 정보를 통해 조사하면서 현재 업계의 동향과 운영방안, 승산 등을 치열하게 계산하고 준비하려고 노력한다. 이미 성황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는 새롭게 시작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도 하지 않은 것,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것에 틈새를 찾아 아이템을 개발한다. 그러면서 효율적으로 누구든지 쉽게 접근하고 우리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아 이렇게 직접 개발하고 사이트를 오픈까지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불어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곳에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생면부지의 사람이라도 나의 아이템을 믿고 함께 해줄 사람을 끝없이 만나려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길이 있다. 또한 나의 아이디어만 곧이곧대로 밀고 나가면서 만나는 사람을 설득하려고만 하면 안된다. 부족한 것을 이 사람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만남의 과정에서 얻어진 내용은 나의 아이디어에 항상 플러스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사업의 재산이며 출발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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