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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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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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 사진제공=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에서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공개된다.

가운데 송은이가 촬영장서 매니저, 감독, 아이돌을 오가며 1인 3역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운전을 도맡고 멤버들을 케어하는 매니저, 촬영 동안 디테일한 디렉션으로 멤버들의 이해를 돕는 감독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열일한 것.

아울러 신봉선이 송은이의 두 얼굴을 폭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나보고 다 해준다고 그래놓고~”라며 자신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카메라가 있을 때만 자신을 챙겨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보란 듯이 송은이는 카메라 앞에서 신봉선을 챙기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