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몬스타엑스가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새로운 라인업에 추가됐으며, 이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출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페스티벌 참석 소식을 전했다.
몬스타엑스가 참석하는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예술과 음악, 문화를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축제로, 지난 2013년 시작돼 매년 약 17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알려졌다.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시내 안에서 진행되며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찬스 더 래퍼, 더 블랙 키스, 포스트 말론, 빌리 아일리시, 제드, 릴 웨인, 자넬 모네, 뱀파이어 위켄드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공연한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페스티벌의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21일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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