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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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워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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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삼시세끼’에서 일꾼으로 활약을 펼친다.

오나라는 타고난 일꾼 염정아, 윤세아의 절친답게 준비된 일꾼의 면모를 보여준다.

도착하자마자 “안되겠다, 뭐라도 해야겠다”라며 ‘열일’ 모드에 돌입한 오나라에게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진짜 빨리해”라며 놀라워했다.

염정아는 “나라, 고정 멤버 해야겠다”라며 극찬했다.

지난주 장보기 자금을 가불 받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와 함께 힘을 합쳐 돈 갚기에 나선다.

여름 감자 수확이 끝난 후 비어 있는 정선 텃밭에 가을 배추 모종을 심는 것.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2팀 2색 배추 모종 심기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