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단 향한 김희철의 짝사랑…母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상태바
축서단 향한 김희철의 짝사랑…母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 박한나
  • 승인 2019.09.02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중국 배우 축서단을 향한 김희철의 사랑앓이가 주목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난주 새로 합류한 김희철이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지난주 '미우새' 에 전격 합류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연일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한 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와 온종일 집 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희철의 일상은 母벤져스의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이진호가 찾아왔다. 더불어 희철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그에게 깜짝 고백을 털어놓아 母벤저스를 충격에 빠트렸다. 

김희철은 '화이트 하우스' 에 놀러 온 깜짝 손님에게 최근 상사병에 걸렸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진호에게 "너의 형수다"며 축서단을 소개했다. 심지어, 이진호를 불러놓고 온종일 축서단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바람에 그가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김희철을 향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