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철(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인천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이 발탁됐다.29일 대한축구협회는 "최인철 감독이 여자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최 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년 뒤 평가를 거쳐 다음 월드컵까지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최종적으로 최인철 감독이 낙점됐다.최 감독은 앞서 U20 여자 대표팀 지도 경력이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