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않는 것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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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않는 것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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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떡볶이 맛집이 즐비해 있는 대표적인 동네 신당동 편으로'유 퀴즈 온 더 블럭셀럽 자기님 2호'로 시민 차승원이 출연했다.

스타의 애장품 코너에서 차승원은 “나한테는 애장품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아닐 수도 있다”라며 “그래서 웬만하면 싫어하지 않는 것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차승원은 평소 '유 퀴즈 온 더 블럭 '의 팬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조세호는 "최근에 나이가 좀 들었다는 생각이 드냐"고 물었다.

차승원은 "예전에 기초대사량이 좋아서 한 끼만 굶어서 다이어트가 됐다. 근데 요즘은 그게 안된다"라고 말했다.

"바나나 배게 표정봤냐. 오이 배게 봤냐"고 앞서 해당 선물을 받았던 시민들을 언급하며, 자신은 나름 고민 끝에 적당한 금액을 넣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차승원은 “어차피 애장품은 성의 표시다”라며 “내가 감사하다고 성의 표시하는 것”이라며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차승원은 모기를 물렸다며 "너만 만나면 고생을 한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지금 내 인생은 답보 상태 같다"며 "30대에 쭉 올라갔다가 40대엔 깨작 깨작 하다가 지금은 답보 상태다. 하지만 그게 싫지 않다. 평범하고 보통의 삶을 사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