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 후렴구에 포인트를 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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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 후렴구에 포인트를 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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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네이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8일 "크러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빠(NAPP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나빠'는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로, 평소에 즐겨듣는 보사노바를 접목시켜 리듬감 있게 편곡했다.

크러쉬만의 코러스 방식으로 후렴구에 포인트를 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크러쉬가 작사하고 Haventseenyou와 작곡 및 프로듀싱 한 ‘나빠’는 살아가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는 미안한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가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보사노바 리듬을 접목한 풍성한 사운드와 크러쉬만의 신선한 시도가돋보인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크러쉬 본연의 엉뚱하지만 순수한 매력들이 가득 담겨 있다.

'나빠'에는 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나빠(NAPPA)', '루킨포(LOOKIN4)' 등 2곡이 수록돼 있다.

수록곡도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루킨포(LOOKIN4)’는 90년대 알앤비(R&B)를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다는 한 사람과 진정한 사랑과 마음만 있으면 물질적인 것은 의미가 없다는 한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