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상대로부터 핸드볼 파울을 이끌어 내며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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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 상대로부터 핸드볼 파울을 이끌어 내며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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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레이. 사진 = 에스파뇰 홈페이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에스파뇰은 30일 새벽 2시 유로파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조르야 루한스크와 맞붙었다.

에스파뇰은 1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둬 유로파 본선 진출에 유리한 상황이었다.

우레이는 1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6분 강력한 헤딩 슈팅으로 골대를 때렸고 후반 29분에는 상대로부터 핸드볼 파울을 이끌어 내며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에스파뇰은 우레이와 함께 바르가스, 피아티, 푸아도, 페레이라, 로사노, 그라네로, 로카, 멜렌도, 베르나르도, 로페즈, 나우두, 페드로사 등 핵심 선수들을 모두 소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