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는 홍천에서 양양으로 이어진 4인방의 당일치기 여름휴가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기며, 물 오른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이 직접 준비한 캠핑카에 탑승한 4인방은 오랜만의 여행에 잔뜩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첫 목적지로 홍천에 도착한 ‘수미네 가족’은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도 김수미가 직접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바캉스를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난 4인방의 ‘美친 단결력’이 돋보이며,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뤄낸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수미네 가족’의 내적 즐거움이 잘 드러났다.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 한 회” “4인방의 바캉스를 보며 같이 힐링했다!” “끝이 없는 게임지옥, 다들 신나 하는 게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호흡이 잘 묻어난 방송! 다음 주 내용이 더욱 기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이상민의 제안으로 시작한 아슬아슬한 야자타임과 함께 수박 빨리 먹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치지 않는 텐션을 드러냈다.
저녁식사로 바비큐 만찬을 즐긴 4인방은 바다 앞에서 누리는 호사에 행복해했고, 가족들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입을 모아 애틋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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