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새 드라마 '위대한 쇼'는 국회의원 선거에 실패한 후 일반인이 된 위대한(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사남매의 엄마는 뺑소니 사고로 인해 죽고, 아빠는 갚을 수 없는 도박 빚만 남긴 채 도망치면서 2년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있는 상황.
결국 갈등은 커지고 말았다.
하루 아침에 한다정을 비롯해 사남매를 책임져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위대한은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보육원이라고 생각했다.
한다정은 자신이 친딸이라도 보육원에 보낼 생각인 위대한에게 실망했고 동생들과 집에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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