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직접 해내며 밤잠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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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직접 해내며 밤잠을 설쳤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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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영업 6일차를 맞은 미용실, 이발소팀의 모습을 공개한다.

장인 이발사의 샴푸부터 드라이, 스타일링까지 받은 에릭은 “아까 눈물 날 뻔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이발소 손님들을 위해 한국 전통 음료 ‘식혜’를 직접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늦은 저녁, 에릭은 엿기름 물을 만들고 면보에 엿기름 물을 거르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해내며 밤잠을 설쳤다.

다음 날, 에릭이 손님에게 “내가 직접 만든 한국 전통 음료 마셔보겠냐”라며 적극적으로 식혜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인 이발사의 면도, 이발 실력에 입소문을 탄 이발소. 다양한 손님이 방문한 가운데 흥 많은 손님이 등장, 앤디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고. 춤판 벌어진 이발소의 분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